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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 지구인종의 기원, 남자와 여자 (커버이미지)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 지구인종의 기원, 남자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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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수선재 
  • 출판사수선재 
  • 출판일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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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르다’와 ‘틀리다’는 분명 다른 말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서도 현실을 통해서도 ‘다름’은 ‘너’와 ‘나’, ‘저들’과 ‘우리’를 구분하는 출발이 되고, 상대편은 ‘틀린’ 사람들이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부색에 달라 인종차별이 생기고, 성별이 달라 남녀 차별이 생깁니다. 그저 단순하게만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차별’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를 통해 대표적인 3인종의 기원과 각 특징, 남자와 여자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다름’과 ‘차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원에, 산에 한 가지 종류의 꽃만 있다면 그처럼 삭막한 풍경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와 풀등 다양한 식물들이 사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이렇듯 인종의 차이와 남녀의 차이는 다양한 모습이 어울린 더 큰 아름다움을 위한 ‘다름’ 이지 ‘차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지구인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담은 仙지혜』를 일단락 합니다.

모쪼록 『세상을 담은 仙지혜』 시리즈를 계기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나가는 데 한층 맑고, 밝고, 따뜻하게 변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자소개

수선재(樹仙齋)는 참된 깨달음의 길을 안내하는 명상학교입니다. 깨달음이란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아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참된 깨달음의 길입니다.

수선재가 제시하는 깨달음으로 가는 방법은 선계수련입니다. 수선재의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1가지 건강지침과 18가지 행동지침을 정해놓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사랑을 위해 채식 캠페인과 생태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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